안심이 앱 사용하고, 묻지마 범죄 예방하세요

최근 “묻지 마 폭행”이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에서 안심귀가 필수템 “안심이 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준다고 합니다. 깜깜한 밤이나 혼자 걸어 거가는 길에도 서울시의 9만 대의 CCTV와 연계를 통하여 우리들을 범죄와 사고로부터 보호해 준다고 하니 안심이 앱 꼭 다운로드하시고 활용하시면서 범죄로부터 자신의 안전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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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에 설치되어 있는 9만대의 CCTV와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서울시민의 위치 확인을 통하여 노출될 수 있는 범죄 및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서울시가 제공하는 앱 서비스

 

 1. 긴급신고

• 위급상황시 안심이 앱을 실행하여 긴급신고 시(흔들기, 화면터치, 볼륨버튼 3번 누르기 등) CCTV관제센터에 자동신고 되며 CCTV관제센터는 신고자 주변 CCTV 영상 관제를 통하여 경찰출동까지 원스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안심귀가 모니터링

• 늦은시간 귀가하는 시민이 요청할 경우 자치구 CCTV관제센터에서 집까지 안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CCTV영상관제를 하며 돌발사고 발생 시 대처까지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 안심귀가 스카우트

• 늦은 밤(밤 10시~새벽 1시) 귀갓길 동행 서비스
• 당일 언제든 예약가능하며, 예약 후 만남의 장소에서 스카우트 대원을 만나 목적지까지 동행귀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행귀가가 시작하면 관제센터에서 ‘스카우트 대원+이용자’가 안전하게 귀가하는지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4. 안심귀가 택시

• 서울택시 이용 시 탑승전 미리 목적지를 선택하고 택시에 탑승하면 자동으로 알림 문자가 보호자와 지인 및  25개 CCTV관제센터로 승하차 정보 및 택시정보(차량번호, 위치, 시간)를 알리고 목적지에 도착시까지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 안심택배함

• 직접 만나는 택배이용이 부담되시는분들께 안심택배함으로 보다 안전한 비대면 택배서비스를 제공합니다.

6. 스마트보안등

• 긴급상황이나 어두운 길을 더 밝고 안전하게 지켜주는 스마트보안등 서비를 제공 합니다.

 

  1.  2023년 9월 7일 이후 

• ‘긴급신고’ 시 기존의 사이렌 또는 진동 송출 방식에서 음성 안내( “긴급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관을 연결 중입니다”) 추가

  2. 2023년 11월 이후 

•  ‘안심시설’ 메뉴에서 서울 전역 2만 3천여 개 ‘방범 비상벨’ 위치를 확인 가능하고, 현장의 비상벨을 누르면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서 상황 파악 후 경찰과 협업하여 경찰출동을 지원

  3. 2023년 12월 이후

•  ‘안전지도’ 서비스 : 긴급신고가 다수 발생한 위험지역을 피하고 안심시설이 있는 보행길로 갈 수 있도록 안심경로를 제공하는 서비스
• 스토킹 피해자 위한 영상관제 서비스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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